3월 5일
봄, 첫 학기수업으로 조부경 강사의 우려와 달리 강의실은 회원들로 가득 메워졌다.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에 기분도 좋아지고 노래로 행복한 인연이 된 오늘,
행복이란 주제의 노래로 신학기를 시작했다.
생활의 행복이란 단어는 칭찬에서도 온다며 칭찬을 아끼지 말자고 강조했다.
노래를 부르고 음료로 목도 축여가며 90여분의시간은 흘러갔다.
노래배우고 강의도 듣고 늘 배움을 얻어가는 조부경 노래교실이 행복했다.
다음 주는 ‘세월 강’을 부른 가수 ‘더 나은’ 이 방문예정이란다.
가장 긴 강은 ‘만수무강’이라며 다음 주, 건강하게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노래교실을 빠져 나왔다.
마셔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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