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3개월씩 끊는 수영장에 재등록을 했다.
접수대에 직원은 현금 지급하는 내게 많은 잔돈을 되돌려주었다.
지난달부터 봉사원들에게 40%의 할인을 해준다는 것이다.
헐~!
어째 이런 일이~~~~!!!
내심 기분이 좋았다.
67,200원×3=201,600원 이게 120,960원이 되었다.
40%할인= 봉사의 보람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
마음먹었지만 몸이 상해 있어 육체적인 활동하기가 힘들어졌다.
월보 작성하는 코디네이터로 라도 열심히 하련다.
월보작성하고 주차장에 오니 노란차량이 내 귀요미에 흔적을 남겼다.
더위로 주차장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와 분주하게 블랙박스 카드를 빼보려는 내게 남편은 ‘유치원 차량인가 보오, 흠집나지 않았으니 시간 날 때 내가 닦아줄게요.’ 했다.
그런 남편이 고마웠지만 블랙박스를 열어봤다면 누가 한 것인지 알 수 있었을 것을 남편은 덮어주었다.
그래도 할인을 받았으니 나도 덮으련다.
지경임 봉사원으로부터 양산 봉사원과 함께 점심 대접을 받았다.
주차장에 세워둔 내 차에노란 칠이 선명했다.
201,600원을 봉사로 이렇게 해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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