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https://www.youtube.com/watch?v=5xCu_LGAMCw&feature=youtu.be
볼일이 있어 노래교실에 조금 늦은 시간에 참석했다.
여느 때나 마찬가지로 강의실은 빈자리가 없이 회원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노래교실 문 앞자리에 겨우 차지하고 앉아 목포행완행열차노래에 합류했다.
그냥 배우고 싶었지만 흥얼거림으로 따라 불렀다.
오늘은 유지나 가수의 ‘부탁’이라는 노래를 배웠다.
완전한 트롯 트인 듯했다.
조부경 강사는 ‘트롯 트는 맛과 멋을 살려야 한다.’고 말하며 ‘누군가의 추억이 되는 사람이 되자’고 덧붙이며 마지막 곡으로 ‘최고 친구’를 흥겹게 부르며 수업은 마쳐졌다.
9월 28일 중국 연운항의 콘서트여행을 떠나며 지난3월의 경주여행 못지않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고도 했다.
와우~
9월 28일은 어떤 즐거움이 우리를 맞이할지 큰 기대도 가져본다.
모두 함께 떠나요~~~~
불참회원들도 배워보세요.
♬부탁 - 유지나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 내 맘을 흔드는 것은~ 내 님에 부탁을 받고 쌩하니 달려 온 건가~ 그리워 보고 싶어 잠 못 이루다~ 애타는 그 마음을 전하랍니까. 바람아 바람아~ 또 다시 돌아가서~ 내 님에게 전해다오~ 나도 사랑한다고~~~~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 내 맘을 흔드는 것은~ 내 님에 부탁을 받고 쌩하니 달려 온 건가~ 그리워 보고 싶어 잠 못 이루다~ 애타는 그 마음을 전하랍니까~ 바람아 바람아~ 또 다시 돌아가서~ 내 님에게 전해다오~ 나도 사랑한다고~ 내 님에게 전해다오~ 나도 사랑한다고~
오늘은 메운 김밥에 우동으로 모두의 배 둘레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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