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바쁜 하루 일과

건강미인조폭 2019. 8. 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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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봉사에 참여했다.

200명 가까운 사람들의 배식을 돕고 봉사원이 농사지은 고추와 상추쌈에 남은 밥을 먹었다.

 

한 달 만에 찾은 급식소여서 더 열심히 했다.

땀은 비 오듯 했지만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했다.

 

가는 비와 함께 복지관을 떠나 귀가 후,

저녁준비를 하고 안전요원 근무 길에 들어섰다.

 

안전요원으로 초등생과의 즐거운 두 시간을 땀범벅이가 된 근무복과는 달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승용차를 두고 기차를 타고 오는 아들도착시간은 밤 1010분경,

 

비 오는 밤, 저녁밥상을 치우고 우산 속 여인이 되어 아들도착시간을 맞추며 밤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