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급식봉사에 참여했다.
200명 가까운 사람들의 배식을 돕고 봉사원이 농사지은 고추와 상추쌈에 남은 밥을 먹었다.
한 달 만에 찾은 급식소여서 더 열심히 했다.
땀은 비 오듯 했지만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했다.
가는 비와 함께 복지관을 떠나 귀가 후,
저녁준비를 하고 안전요원 근무 길에 들어섰다.
안전요원으로 초등생과의 즐거운 두 시간을 땀범벅이가 된 근무복과는 달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승용차를 두고 기차를 타고 오는 아들도착시간은 밤 10시 10분경,
비 오는 밤, 저녁밥상을 치우고 우산 속 여인이 되어 아들도착시간을 맞추며 밤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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