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나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김원종)는 10월 12일 오후2~4시 창원 마산합포구 해운동 월영광장 건너편 댓츠빌딩 8층에 자리한 ‘경남대 앞 헌혈센터’앞에서 10월 헌혈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태풍 '하기비스' 간접영향으로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김성영 사무국장과 김해이지연부회장만이 헌혈 장소에 도착해 경남대학교 두 명의 여학생과 캠페인에 참여했다.
간접영향을 받는다는 태풍 '하기비스'는 쓰고 있던 모자까지 삼켜버리려 하며 머리들을 산발로 말들어버렸다.
태풍 속에서 간신히 2시간 버티며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헌혈은 사랑입니다‘ 등을 외치며 헌혈하면 좋은 점, 헌혈센터 위치 등이 적혀있는 헌혈홍보용 견출지를 나눠주며 2시간의 캠페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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