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조부경 노래교실 신나는 노래로 시작했다.
흥겨움은 ‘편지’라는 조용한 노래로 진정시키며 노래책 첫 장에 실어놓은 시한 구절을 (안도현 시인의 ‘가을엽서’) 읊으며 아름다운 노래로 이어졌다.
작은 거하나라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회원으로 노래교실에서 바쁨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위한 힐링으로 치료하는 시간이 되자고 했다.
가을이라 너무 행복해, ♬가을타는 여자~ 로 이어지기도
부산야구장에서 들었던 ♬부산갈매기 ♬아파트~ 를 부르며 흥겨움은 폭발되었다.
조부경 노래교실 회원들은 노래로 ♬흥부자가 되어갔다
19금 이야기도 양념으로 즐거웠다.
노래교실에서의 행복한 ♬주인공은 나야나~ 주인공은 나인 것처럼 즐겁고 행복하자며 노래를 불렀다.
조부경 노래교실 회원들은 아름다운 인연으로 ♬끝까지 갑시다. 하며 조 강사는 말했다.
아름다운 회원들은 ♬꽃 당신~ 입니다. 라고 노랫말로 우리를 이끌어주기도 했다.
암튼 오늘도 모두 행복한 노래교실 회원이 되었다.
끝 노래는 가수 하춘화의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로 마무리했다.
90분간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자신의 우아함을 내려놓은 조부경 노래강사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양한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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