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동면민 건강걷기행사 걷기지도자 참여

10월 31일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김해시민과 대동면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동면건강위원회에서 ‘재7회 대동면민 건강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3년에 시작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동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 7년째로 김해걷기지도자연합회(회장 임진향)가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대동농협 수강생들이 색소폰연주 및 라인댄스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걷기지도자들은 걷기에 앞서 김해보건소 직원의 구령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며 생태체육공원 5km를 걷는 행사로 대동면민과 10월의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김해걷기연합회 지도자들은 걷기지도자조끼를 입고 걷기운동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누구나 함께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해시민들의 건강걷기보급에 힘을 쏟았다.

행사의 마지막 경품추첨은 김해걷기연합회장을 대신해 탁진미 총무가 단상에 올라 추첨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날 김해시보건소는 치매, 구강, 혈압, 당 등의 건강 체험관 부스를 제공했으며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수건을 대동면건강위원회와 김해보건소에서 전달했다.

 

걷기를 마친 김해보건소 건강증진과 강선희 과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걷기운동하기에 날씨마저 좋았다,’며‘걷기지도자들이 본보기가 되어 건강한 김해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6기 최준식 걷기지도자님의 안내로 대동걷기에 참가하게 되었다(가운데 연보라 조끼)

대동새마을 부녀회에서 추어탕을 준비했다.

경품 추첨을 하는 탁진미 총무님

대동건강위원회 고생하며 준비는 많이 했지만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은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

내년에 보안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