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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해새마을금고 노래교실 개강

건강미인조폭 2019. 11. 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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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은) 노래교실은 9년 전 50명으로 시작해 최근까지 회원이 늘지 않아 폐업을 고민하던 끝에 노래교실임원들의 수고로 동김해새마을금고 노래교실에 새바람이 불었다.

 

개강에 앞서 동김해새마을금고 이강은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주민들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마을금고 임직원들과 열심히 일 하겠다.’ 노래교실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며 금고의 건강한 가족이 되어주세요.’라고 했다.

 

마을금고 조정제 전무의 진행으로 노래교실회원들의 운영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이의홍, 부회장 류재은, 감사-오성환 /허성종, 총무 김영희, 부총무 신다현  회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노래회원 4~50명으로 운영해오던 이날 노래교실에는 170여명의 회원이 함께했으며 새롭게 노래강의를 맡게 된 조부경 노래강사는 군계일학을 꿈꾸는 새내기 노래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 강사는 현재 김해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농협노래교실을 중점적으로 노래수업을 하고 있으며 노래실력은 물론 미모까지 겸비한 강사로 회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노래수업은 '가수 노사연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노래 '복 터졌네.'는 조부경 노래강사를 응원하는 듯 했다.

당신(회원) 만나 복 터졌네, 어화둥둥~ 내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조 강사 노래수업은 모두가 하나 되었고 조 강사 손짓몸짓까지 회원들을 향해 흥겨움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구산동에 사는 딸과 함께 조 강사를 만나러 온 삼방동 79세의 어르신은 너무 재밌고 십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즐거움을 표현해주셨다.

 

20년이 넘는 노래경력 세월에 웃음 지도사, 유머화법 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으로 노인대학에서 노래봉사도 하며 지역문화행사에 아랑고고장구 100회 이상 공연까지 해온 조부경 노래강사는 이번기회로 자신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빌어도 본다.

 

동김해새마을금고(주소:안동 279-10) 노래교실은 마을금고 3층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30분에 조부경 노래강사를 만날 수 있으며 3개월 회비는 교재비 포함한 30,000원으로 회원 총무에게 접수하면 된다.


118() 1030분 조부경 노래교실 개강 기념행사가 있을 예정으로 많은 주민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인사말 - 이강은 이사장

임원구성- 허성종감사, 신다현부총무, 이의홍회장, 조 강사, 류재은부회장, 김영희총무, 오성환감사

행복해 하는 조 강사, 명품으로 거듭나길 ~~~

개구리 뒷다리~~~찰칵

이의홍 회장에게 특별히 감사하다는 조 강사는 수고한 회원들과 인증 샷~ 찰칵

축하 꽃

내동홈플러스 회원들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