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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김지영' 영화도 보고 걷기도 하고

건강미인조폭 2019. 10. 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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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과 걸었다.

연지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걷기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가을이기에 운동하기 좋은 장점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

물론 난 퇴근에 헐레벌떡 뛰고 영화관을 찾아야 했다.

우리는 영화한편을 보고 걸었다.

 

-82년생 김지영-

김지영 역(정유미) 정대현(공 유) 엄마 역 미숙(김미경)

 

1982년 태어난 김지영,

나도 착한남편과 사니 큰동서에게 제대로 말 못하고 살았는데 요즘 젊은이들도 그런가? 의아야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빠져 들며 눈물도 흐르게 했다.

 

육십 중반에도 시댁식구와 있으면 답답하지만 친정엄마를 대신해 옆에 든든한?남편이 있으니 그냥 살아볼 수밖에~~~~







영화사진 컴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