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11월 월례회의

건강미인조폭 2019. 11. 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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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권정애)11월 월례회의를 21명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2층에서 가졌다.

 

내외동행정복지센터 류정옥 동장은 내외동봉사회 회의록을 유심히 바라보다 순서에 의해 인사말을 했다.

거북공원의 사계절의 변화가 많이 있듯이 시간이 흐르고 나면 추억이고 좋은 일이지만 누군가에 많은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며 적십자 2004년도에 시작된 장부가 15년이 넘었다. 적자생존, 전통과 업적들이 좋은 것만 보고 남았으면 좋겠다. 장부 세월을 보며 생각했다. 나이를 먹으면 타인을 보고 나를 깨우치는 시기도 가져보자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은 노란조끼와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 가을에 풍덩 빠져 행복하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하며 우리를 감동시킨다.

 

다음 달 있을 총회에 앞서 임시 총회를 갖는 날이다.

 

199953일 입회하고 한 달을 연수해 그해 61일부터 내외동봉사원이 되었다.

 

봉사한지 올해가 206개월째이다.

 

의견들을 내고 시비가 갈리며 월례회의는 마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