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담은 도시락 만들기

11월 2일

내동 거북공원에서 ‘행복 나눔 공동체 단야’의 주최로 오전9시부터 저녁5시까지 2~3일 양일간에 걸쳐 '행복 담은 도시락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 2일(토)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김해지구협의회(회장 임태임) 봉사원 40여명은 도시락 오전/오후 800여개의 도시락포장에 반찬5가지와 국, 밥을 포장했으며 무료급식 대상자인 65세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나눠드렸다.

 

행사장소가 내동인 곳에 내외동봉사회(회장 권정애)에서 1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무료급식을 찾는 분들이 제한을 두었지만 일반가정에서까지 찾아와 소풍 오듯 급식을 받아간 탓에 점심 배식은 일찍 종료되었다.

 

점심배식을 마치고 내외동봉사원들은 가까운 식당에서 국수로 배 둘레를 채우기도 했다.

사진제공 - 김해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