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코디네이터 월보작성

건강미인조폭 2019. 10. 25. 21:53

10월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도협의회 봉사원들의 봉사활동 기록을 위해 봉사원 1명과 경남지사 1층 상황실에 가는 날이다.

 

코디네이터교육을 받고 새롭게 도전하며 1년도 넘은 듯하다.

 

코디~들은 자기지역을 빼고 타 지역 봉사원들의 활동을 컴퓨터에 저장하는 일로 하루 세 시간씩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이곳을 찾아 기록을 한다.

 

오늘은 목과 허리에 디스크가 있음에도 두 번 올 일이 아니다 미련한 생각으로 건강을 두 번째 생각하며 욕심을 부리며 5시간을 컴 앞에서 기록했다.

 

창원지구봉사원이 살며시 두고 간 바나나를 먹으며  잠시잠깐 몸을 풀며 점심도 건너 띄고 내 분량을 모두 했다.

 

김해에 돌아오며 늦은 점심을 먹어야 갰다 생각했지만 창원터널이 막혀 결국 점심도 먹지 못하고 수상안전요원 근무를 섰다.

 

김해서 창원까지 가서 컴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겁 없이 해온 월보작성 코디네이터~

오늘도 해냈다는 짜릿한 맛에 초등학생들이 수영하는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근무를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