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문화생활도 함께 - 블랙머니(영화)

11월 27일(수)

수상안전요원을 마치고 땀범벅인 상태에 말릴 짬도 없이 김해CGV영화관을 찾았다.

 

문화의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각종 공연·전시·영화관람 등에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다.

 

문화의 날에는 전국 400여 개의 영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4시간 동안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혜택이 진행된다. (컴 펌)

 

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8시 연지공원 걷는 ‘발자국 팀’들과 한 달에 한 번 문화의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5,000원의할인으로 볼 수 있는 영화를 보며 문화생활(영화)을 즐기기로 했다.

 

이날은 직장인들도 칼 퇴근을 하며 영화관을 찾는다고 한다.

발자국 팀들도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며 영화 ‘블랙머니’를 함께 관람했다.

 

'영화 - 블랙머니' 줄거리라면

대한민국의 가진 자들의 권력~

권력으로 더 많은 걸 갖고 그걸 이용하고 얻으려 하고~~~

하지만 결코 가진 자들의 승리는 아니었다.

 

권력, 대단들 하네요.

양민혁 검사역에 배우 조진웅~ 참 멋있었다. 재밌게 본 것 같다.

발자국 팀들과 인증 샷~~~

배우 조진웅, 양민혁 검사 같이 세상이 맑았으면 한다.

관람 중에 톡이 날아들었다. 야간 축구를 한다는 아들의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