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https://www.youtube.com/watch?v=_Dg0eEJ9_zU&feature=youtu.be
집 앞 가을의 아름다움도 환경미화원님에 의해 밀려가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김해 홈플 문화센터 노래교실 가는 날,
에너자이저(energizer) 조부경 노래강사를 만나러갔다.
계절에 알맞은 노래로 시작했다.
♬허무한 마음, ♬그 겨울의 찻집.
스트레스 싸이지 않도록 노래 부르며 풀자 며 ♬흥부자~ 도 불렀다.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가고~ 고장 없이 가는 게~ 세월이라며 건강하고 정이 넘치는 12월 겨울이길 바란다, 는 희망으로 조부경 노래강사는 뜨겁고 흥겹게 혹은 잔잔하게 쉬어가며 노래교실을 행복 속으로 이끌어갔다.
노래를 좋아하는 회원들과 점심을 먹고 차를 나눠 마시며 우리들 만의 2부를 가졌다.
함께 배워보세요.
♬정이 전부야 - 채희
정이 무엇이 길래 그 정이 무엇이 길래 나를 나를 이렇게도 그립게 할까요,
사랑한다 그 말로도 부족한 우리 가슴을 불태울 사랑
정이정이 무엇이 길래 그 정이 무엇이 길래 내 맘을 설레게 하나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내 전부야 그 정이 내 전부야~~~~~~~~
정이 무엇이 길래 그 정이 무엇이 길래 나를 나를 이렇게도 그립게 할까요,
사랑한다 그 말로도 부족한 우리 가슴을 불태울 사랑
정이정이 무엇이 길래 그 정이 무엇이 길래, 내 맘을 설레게 하나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내 전부야 그 정이 내 전부야 그 정이 내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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