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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경의 노래교실

건강미인조폭 2019. 12. 17. 18:44

12월 17일

거리마다 캐럴 송이 들리는 연말이 되었다.

김해 내동홈플러스 내부에서도 은은하게 들리는 캐럴음악을 들으며 노래교실에 들어섰다.

 

조부경 노래강사는 강습에 앞서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사랑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2019 한해 조부경을 알려준 분들이 언니들로 너무 감사한 한해였습니다여기까지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한해의 감사함을 표현했다.오늘은 잔잔한 노래를 부르며 연말분위기를 살리기도 했다.


가수 장윤정의 '너 떠난 후에' 조부경 강사가 부르니 참 듣기 좋았지만 우리가 부르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웠다. 차 차 배우기로 했다.

조부경 그녀에게 올해같이 내년도  다음년도도 회원의 한사람으로  승승장구 하길 바라도 본다.






간다 이거니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잊을 수가 없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의 가슴 남기고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라~ 먹고 살라~ 이거지. 무정한- 사람~ 야속한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상처만 남아서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미칠 것만 같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를 전부 주더니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란~ 먹고 살란 말이지. 무정한 사람 얄미운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란~ 먹고 살란 말이지. 무정한 사람 얄미운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