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마스크 판매, 황당한 일도 있다.

건강미인조폭 2020. 3. 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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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적 마스크 판매지원 활동을 나섰다.

 

거리는 봄이 차지하고 있었다.

약국마다 긴 줄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함을 실감케 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긴 줄을 줄이기 위한 컴퓨터 키보드 자판 두들기기에 최선을 다했다.

 

얼마나 했을까,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치자 개수 초과~’ 서울 용산에서 구매를 알 수 있었다.

정작 본인은 산적도 없는 마스크 구매로 비슷한 사례를 세 사람이나 만날 수 있었다.

 

개수 초과라는 문구가 뜨자 본인은 황당해하며 약사가 확인을 해줘도 간 적이 없다’, ‘산 적이 없다.’

 

주민등록번호 13자리의 이동 경로가 궁금도 했지만 빨리 코로나 19가 물러나기를 바라도 본다.

 

일요일 임에도 봉사활동을 나서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핸들을 선지사를 찾아 잠시 기도도 드려본다.


소나무 약국 지원활동


굿모닝약국 지원활동

김해 내동

김해 주촌 선지사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