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재난취약계층 구호품 수령과 전달

4월 22일

깊어 가는 봄날, 바람은 차갑기까지 했다.

 

오전 11시, 결연세대 구호품을 받기 위해 김해 대성동 고분박물관 주차장으로 향했다.

 

김해지구(회장 임태임) 18개 단위 임원들은 찬 바람을 맞아가며 각 각의 결연물품을 전달받았다.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이지연) 결연세대는 9가구로 전달 될 구호품은 백미 10kg, 마스크 8매, 레모나 비타민 2개, 항균 물티슈 2팩, 예방수칙 안내표 1매 등이며 9세대 분량을 받아 2인 1조의 봉사원들에게 전달했다.

 

결연세대를 2인 1조의 봉사원들이 각각 돌며 예방수칙 안내표를 설명하며 말벗이 되며 안부를 묻고 구호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안갑미홍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