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공의 크기는 다양하다.
크기별로 용도에 따라 사용하며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도 한다.
오늘 하는 공의 크기는 야구공 크기만 한 것으로 각 가정에서는 야구공이나 골프공을 활용해도 된다.
한발은 중심을 잡으며 다른 쪽 발바닥에 공을 넣고 발을 위, 아래로 굴려준다.
굴리며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는 한 번 더 꾹 눌러준다.
또 발목, 종아리, 오금에 각각 순서대로 넣고 엉덩이를 살짝 누른다.
오금 부위는 통증이 올 수도 있다. 이땐 통증 완화를 위해 바닥에 손을 짚고 해도 된다.
이런 방법으로 누워 엉덩이 부위에 넣고 좌우로 흔들어도 보고 날개뼈 부위에 넣고 좌우로 천천히 흔들어도 본다.
평소 쓰지 않던 부위이기에 통증이 있지만, 근육이 풀어지는 것이므로 하고 나면 시원해진다.
자신의 체중을 지켜준 발이니만큼 매일 하면 족저근막 증(발바닥 통증)에 도움이 된다.
나의 발은 나이 들어가며 평발로 진행되어 산행한다든지 오랜 걸음을 걸으면 발에 통증이 상당히 따른다.
해서, 평소 컴퓨터 작업할 땐 발밑에 발바닥 근육을 풀어주기도 하며 소파에 앉아 바보상자와 함께할 때도 발밑에 두며 발 마사지를 한다. 이 방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려 노력한다.
김해시민 스포츠센터 필라테스 김태인 강사는 시간이 흐르면서 반복해서 하다 보면 경직된 근육을 풀어지게 되므로 무리하게 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따라 하기를 특별히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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