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활동 7/21

건강미인조폭 2022. 7. 21. 18:15

721

휴게실에서 형님들과 커피를 마시며 수영은 건너뛰었다.

복지관에 가는 날로 오래 머물 수는 없었다.

커피 한잔 가벼이 마시곤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이동했다.

 

어머나~!!!~’

봉사원이 너무도 많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코로나로 봉사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 개인 봉사원들이 찾아와서 하던 곳에 기존 봉사원이 들어와서일 게다.

아마도 당분간은 직원들의 대처능력 발휘로 봉사원들이 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봉사원들이 많아 돌아오려는 나를 잡아 세웠다.

당분간은 이리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직원들은 어려움을 말해주었다.

 

20년 넘는 세월을 활동한 곳이기에 봉사원이 많아도 내가 무엇을 할지를 찾아내고 그냥 머물러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설거지 조는 식판 한 조, 국그릇과 수저 세트 한 조, 그중에 지난주에 보건소에 함께 갔던 행자 형님과 설거지 조로 투입되어 국그릇 조를 맡아 하며 마무리했다.

 

오늘의 메뉴

백미 밥, 참치 김치찌개, 코다리 조림, 비엔나 브로콜리 볶음, 숙주나물, 배추김치

 

급식 활동을 마치고 행자 형님을 모시고 보건증을 찾으러 보건소에 다녀와 오후 2시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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