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코로나 시국에 봉사원들도 안정을 찾지 못해 복지관도 애를 먹는 듯 보였다.
헌혈 봉사 행사로 머리는 뒤죽박죽 수영도 쉬며 우리 실버 반 형들과 각자 싸서 가져온 간식으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고 복지관으로 향했다.
복지관은 봉사원 부족으로 어제 연락한 헌혈봉사원 장영이 신입도 와 있었다.
스포츠 강사라는 신입회원은 자신이 사는 주변에서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터라 이곳이 낯설지 않은 듯 보였다. 다행이었다.
그녀는 설거지 조에 투입되었고 난, 국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정에 중복이 안 되면 언제고 재방문을 하겠다고 하고 오늘의 수고를 도왔다.
오늘의 메뉴
흑미 밥, 근대 된장국, 닭 간장 볶음, 건새우 견과 볶음, 숙주 미나리나물,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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