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오늘도 바쁘게 움직였다.
지난번 수영장에서 수영 중에 심정지 회원을 응급처치로 구한 안전요원이 선행에 따른 시상식이 있었다.
수영장에 잠시 들려 시상 석에는 가지 못했지만,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나도 안전요원이기에 대리만족하며 수영장 동료에게 축하의 화분을 전달하고 그들을 축하해주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복지관으로 향했다.
룰루랄라~ 기분이 좋았다.
복지관 봉사활동을 마치고 코로나 19 백신 추가 4차(화이자 백신)를 접종했다.
1, 2, 3차 모두 아무 증세 없이 무난하게 지나갔기에 이번에는 몸살이 살짝 와서 남편을 당황하게 했다.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나니 조금은 개운했다.
하룻밤 더 자고 영양제를 맞으러 가야 할 것 같다.
초록나무들은 거리에서 노랗게 변신하며 가을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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