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오후 6시경 하늘은 저녁의 어둠을 제치고 붉게 변하며 연한 무지개를 펼치며 거센 태풍을 몰았다.
저녁상을 준비하다가
저녁 빛 같지 않은 환하게 비치는 한 줄기 빛을 찾아 셔터를 눌렀다.
‘태풍 난마돌’의 영향인가?
바람과 함께 빗방울은 저녁이 익어가는 중에 차창을 심하게 두드렸다.
‘태풍 난마돌’
밤에 편히 잠은 재워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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