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오늘은 24절기에 하나인 추분이다.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가을날,
비로소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 도달했다.
퇴근길 어둠 속, 가을을 빛나도록 뽐내고 있다.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로 깊어 간다.
오늘의 가을을 사랑하며 내일의 가을을 설렘으로 기다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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