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오늘은 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 복지관을 찾은 헌혈봉사원 주연이와 함께했다.
복지관 봉사활동이 처음이었던 주연이는 복지관 활동이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음식이 완성되고 우리 둘은 설거지 조에 투입되었고 막간 휴식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오늘 복지관을 찾은 봉사원들과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주연이는 순간순간을 행복해했다.
오늘의 메뉴는 찰 현미밥에 물 만둣국, 순살 닭갈비, 도라지 진미 채무임, 김무침, 배추김치
주연이와 나는 도라지 진미 무침에 마구마구 비벼 먹고 마지막 설거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세차까지 하며 오늘 기분 맑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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