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복지관

건강미인조폭 2023. 1. 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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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 썰렁했다.

정의에 회원이라고 해야 하나, 개인 봉사자들은 문제없이 똘똘 뭉쳐 제 위치에서 80이 넘은 큰형님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왕 하는 거 조리사로부터 지적받는 일 없도록 위생에도 신경 써가며 마무리했다.

 

우리가 봐도 빈틈없이 잘했다, 서로 격려하며 다음날을 기약하고 그곳을 빠져나왔다.

 

현미밥, 황태 두붓국, 고등어김치찜, 비엔나야채볶음, 오이 세발 나물무침,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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