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복지관이 썰렁했다.
정의에 회원이라고 해야 하나, 개인 봉사자들은 문제없이 똘똘 뭉쳐 제 위치에서 80이 넘은 큰형님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왕 하는 거 조리사로부터 지적받는 일 없도록 위생에도 신경 써가며 마무리했다.
우리가 봐도 빈틈없이 잘했다, 서로 격려하며 다음날을 기약하고 그곳을 빠져나왔다.
현미밥, 황태 두붓국, 고등어김치찜, 비엔나야채볶음, 오이 세발 나물무침,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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