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
복지관에서 늘 나가는 도시락은 20개 정도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 나가는 도시락이다.
오늘의 메뉴
소고기 콩나물밥, 근대 된장국, 오이 양파 무침, 찐빵 도넛, 배추김치
조리사에 의해 손 빠르게 음식이 완성되고 재가 도시락 숫자를 말하면 봉사원들은 빈 도시락을 하나씩 채워나간다.
원형 반찬통에 두 가지씩 반찬을 담고 밥과 국을 제각각 채워 넣는다.
비빔밥이 있는 날은 양념장도 도시락 숫자에 맞춰 비닐에 담겨 배달봉사원들에 의해 재가 도시락이 전달된다.
그러는 사이에 잠시 봉사원들은 휴식을 취하게 되며 전날 나갔던 도시락도 돌아오고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을 거쳐 설거지까지 마무리된다.
그곳에 봉사원은 첫째도 둘째도 위생에 중점을 두며 영양사와 조리사에 의해 배식과 설거지를 마치며 복지관의 활동을 마치게 된다.
어떻게 마쳤냐면~?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