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혹독한 추위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졌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보자 수영장을 찾았다.
수영회원들은 차가운 날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물속을 가르며 50분의 수업을 마칠 수 있었다.
다음 찾은 곳은 김해 노인종합복지관이다. 복지관은 봉사회에서 5~6명이 찾았고 나머지는 개인 봉사자들이었다.
그럭저럭 복지관 급식 봉사를 끝내고 김자봉(김해 자원봉사센터)을 찾았다.
그곳의 박은영 대리와 14시경 선약이 되어있던 터라 시간에 맞춰 찾은 것이다.
김자봉에서 새해 1월 칭찬 릴레이에 나를 추천한 것이다.
글쎄 내가 칭찬받을 만한가? 나 자신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사실 며칠 전 인터뷰 질문지를 받고 답지를 이멜로 보낸 상태였기에 궁금한 이야기를 더 나누며 현장 인터뷰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야기 내용은 김자봉 이달 말쯤 SNS로 개시된 뒤에 공유해주기로 했다.
과연 내가 칭찬 릴레이에 추천받아 마땅한가? 의문이 남을 뿐이다.
마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수저 세트와 빼지를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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