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복지관에서 갈치찜을 중심으로 급식 봉사를 마치고 당구장으로 향했다.
지난 19일에 이곳에 다녀간 뒤로 두 번째 찾았다.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연습하는 분들은 연령대가 높은 편으로 난 젊은 측의 느낌을 받았다.
당구대도 잡을 줄 모르고 공도 칠 줄 모르는 나에게 편을 갈라 시합하는 한쪽으로 당구대를 주었다.
이런 난감할 때가............
그래도 폼이 나온다며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알려주었다.
그냥 설렘을 갖고 인생도 당구도 선배인 그분들의 지시에 따라 일단 배워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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