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2024년도 선임증 전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혈액 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헌혈 진흥팀 엄재용 국장, 송철희 팀장, 허준녕 대리, 전국협의회 12명의 임원 중 양희성 /이지연 고문, 이상성 회장, 손영호/김병준/최윤석 부회장, 어대영 사무처장 7명이 참석했다.
조 본부장은 ‘헌혈홍보도 권역별로 활동을 일정 잡고 급할 땐 함께 하는 것이 방법이 될 것 같다. 지역별 봉사회가 중 장년층의 젊은 봉사원 영입도 중요하다. 직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신임 회장의 활동에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각각의 직책에 따라 선임증을 전달받고 간단한 간담회도 했다.
직전 회장인 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 심정에서 고문의 자리에서 의무를 다할지 생각해 본다.
이 자리에서 난 해물 순두부찌개를 선택했다.
그리곤 임원들과 서울 명동거리의 명동성당, 명동예술극장 등을 활보하며 다녔다.
저녁 5시 30분 롯데콘서트홀 8층에서 적십자 가족 힐링음악회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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