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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

건강미인조폭 2024. 10. 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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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노란 조끼의 적십자 봉사원 속에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이상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기념을 축하했다.

 

식순에 의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적십자 활동 영상 상영, 기념사 김철수 회장, 축사 한철수 국무총리 각각 해주었으며 국민훈장을 비롯한 정부 포상 순으로 행사는 진행되었으며 축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수상자는 30명으로 대통령상을 헌혈봉사원으로는 서울 중앙헌혈봉사회에 전() 이승기 회장이 받았다.

 

행사장 오디토리움의 1,000석 자리에 맨 뒤 3줄에 앉은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상성)는 소개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헌혈봉사원 참석자는 전헌협 이상성 회장(전북), 양희성(서울/동부)/이지연(경남/김해) 고문, 김병준(대구/경북) 부회장과 어대영(경기/오산) 사무처장, 경기 이승용(경기/수원) 회장, 서울 중앙과 동부봉사회에서 참석했다.

 

전헌협 이상성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30여 명의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임원과 봉사원들에게 헌혈을 사람들의 모임(헌사모)에 봉사원 외 주변 헌혈자들의 많은 관심을 두도록 부탁하며 2411월에 있을 1, 2, 3권역 별 토크콘서트 관련 소식 등을 전달했다.

 

끝으로 전헌협 이상성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혈액 관리 권소영 본부장, 전헌협 임원들과 단체 사진을 남기며 1026춘천마라톤대회 헌 캠에서 만남을 뒤로하고 경기로 경남으로 전북으로 해산했다.

 

늦은 밤 김해에 돌아오는 길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를 뿌렸다.

권소영 본부장님과
경기 이승용 회장과 서울 중앙 공택근봉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