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금요일 오전 10시, 김해 선지 지점의 주촌농협(조합장 최종열) 조부경 노래 교실을 찾아갑니다.
3층 노래 교실은 일주일 만에 만난 회원들은 여자들만의 특권인 수다를 노래 교실에서 풀며 떠들썩했습니다.
조 강사는 흥을 더 돋우기 위한 노래세상으로 ♬정이 전부야 ♬두 여인 ♬기타 부기 ♬노랫가락 차차차 ♬그냥 가면 어쩌나? 등의 노래로 우리를 안내하며 여행을 떠났습니다.
♬님과 함께 노래에 맞춘 공식 체조로 스트레칭도 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영 노래를 감미롭고 애틋하게 트로트 발라드를 불렀습니다.
귀를 송곳 세운 뒤 흘러나온 곡은 옛 노래 ‘♬ 나그네 설움’으로 미소를 담아가며 불러도 보았습니다.
연말 한 곡이라도 나의 노래를 만들어보라고 부른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을 담은 노래로 가수 김양의 ♬ 바람의 연가를 애잔하게 불러도 보았습니다.
조 강사는 전주에 리듬을 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생활 속 감사, 감동, 감탄이 있을 때 표현하는 3감 하며 사는 삶의 인생은 깊어지며
입을 열기만 하면 마음속 불만, 불평, 불안의 3불을 들려주면 인생이 짧아진다. 고 했습니다. 노래하러 왔다가 상식도 배워갑니다.==
누군가를 만나 마음의 상처를 딛고 일어난다는 뜻을 담은 임영웅의 ‘♬사랑의 아픔 딛고’를 배웠습니다. 이 노래는 70%의 소리만을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김태옥 회원은 딸내미 사업번창을 빌며 홍보용 떡과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끝으로 ‘스탠바이 미’ 단체 댄스로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차가운 날씨 속 건강하게 다음 주를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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