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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농협 노래교실- 임영웅 ‘♬사랑의 아픔 딛고’

건강미인조폭 2024. 12. 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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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10, 김해 선지 지점의 주촌농협(조합장 최종열) 조부경 노래 교실을 찾아갑니다.

3층 노래 교실은 일주일 만에 만난 회원들은 여자들만의 특권인 수다를 노래 교실에서 풀며 떠들썩했습니다.

 

조 강사는 흥을 더 돋우기 위한 노래세상으로 정이 전부야 두 여인 기타 부기 노랫가락 차차차 그냥 가면 어쩌나? 등의 노래로 우리를 안내하며 여행을 떠났습니다.

 

님과 함께 노래에 맞춘 공식 체조로 스트레칭도 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영 노래를 감미롭고 애틋하게 트로트 발라드를 불렀습니다.

 

귀를 송곳 세운 뒤 흘러나온 곡은 옛 노래 나그네 설움으로 미소를 담아가며 불러도 보았습니다.

 

연말 한 곡이라도 나의 노래를 만들어보라고 부른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을 담은 노래로 가수 김양의 바람의 연가를 애잔하게 불러도 보았습니다.

 

조 강사는 전주에 리듬을 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생활 속 감사, 감동, 감탄이 있을 때 표현하는 3감 하며 사는 삶의 인생은 깊어지며

입을 열기만 하면 마음속 불만, 불평, 불안의 3불을 들려주면 인생이 짧아진다. 고 했습니다. 노래하러 왔다가 상식도 배워갑니다.==

 

누군가를 만나 마음의 상처를 딛고 일어난다는 뜻을 담은 임영웅의 사랑의 아픔 딛고를 배웠습니다. 이 노래는 70%의 소리만을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김태옥 회원은 딸내미 사업번창을 빌며 홍보용 떡과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끝으로 스탠바이 미 단체 댄스로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차가운 날씨 속 건강하게 다음 주를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