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휴가중, 월례회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5:06

2007/08/07 21:07

 

8월 2일 여름휴가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8월 초, 이곳 김해는 뜨겁고

더운 폭염 속에서 매일같이 보내고 있지만 김해지구(회장 김영숙)의
내외동단위봉사회의 월례회 하는 내외동사무소를 찾았다.
내외동단위봉사회도 예외는 아닌 듯, 몇몇 회원이 휴가를 떠난 뒤여서 인지
조금은 썰렁한 가운데 새로 부임해오신문병인동장님을 모시고 진행을 하였으며
문병인동장은 인사말씀으로
‘어느 단체나 회원들의 시간엄수와 출석률 기본으로 회의보다는 봉사를 실천하고
정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최선을 다하면 동장으로서 적극 동참하며 돕겠다.‘
고 말했다.
또한 폭염(일사병, 열사병, 열 경련)일 때는 외출을 삼가해야하는 것은 기본으로
알고 있어도 위급한 사항이 되면 지켜지지 않는 일중에 하나로 시원한 장소로 옮겨
체온을 내려주고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어 응급처치를 하자는 말씀도 덧붙였으며
월례회를 마치고 봉사원들은 시원한 장유계곡의 한적한 곳에서 맛난 점심을 먹으며
지난달 차지한 밀알상의 영광을 자축하는 단합파티도 가져보았다.

문병인내외동장의 인사말씀

지난7월6일 국무총리공관에서의 밀알상수상

수상의 영광을 자축하며 기념사진을~~

시원한 계곡에서의 자축파티~~

김정희내외동봉사원 회원이 가슴에는 빛나는 영광의 ‘자랑스러운 봉사원’의 배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