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희망나눔장터 &실버 페스티벌

나는 무릎, 어께 등 수술을 받았기에 일 년 만에 집 앞 거북공원의 봉사활동 현장에 나가보았다.

1,3주 토요일에 하는 ‘희망나눔장터’가 어르신들 위한 잔치 형식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나는 봉사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이곳저곳 분위기를 파악한 뒤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을 표현하기 위해 공원 앞 건물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7층 옥상으로 올라가 셔터를 눌러댔다.

 

김해시 내외동 청년회(회장 이우성)는 10월20일 내외동 거북공원에서 '제3회 나눔장터 &실버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지역 내 노인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무료식사는 물론 공연 행사,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이날 적십자 무료 급식차에서 김해지구協 적십자봉사원들에 의해 소고기국밥이 준비되었다.   희망 나눔 장터는 내외동 청년회에서 매월 첫, 셋째주 거북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