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푸짐한 아침 새참~!

건강미인조폭 2013. 1. 18. 18:59

날씨 춥다 그자~!?’

~’

올 수영 끝나고 따뜻한 국밥 한 그릇씩 묵자~! 끝나고 가지 말그레이~’

~! ~?????’

올 아침 수영장에 도착해 탈의를 하고 있을 쯤 강의애형님과 나눈 이야기다.

 

수영복을 갈아입고 수영장에 들어서니 수업 마친 뒤 국밥집 갈 이야기로 물속도 따뜻했다.

그래서인지 오리발 신고하는 금요일, 형님들 모두는 인어공주와도 같이 날렵한 몸놀림이셨다.

 

구산동에 위치한 돼지국밥집~

강의애 형님은 겨울철 제 맛인 귤 한상까지 준비해 오셔 운동 후 먹는 푸짐한 새참이 되었다.

 

국밥을 맛있게 먹고 있을 쯤, 경전철은 소리 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막내 인 혜주와 나를 챙겨주시는 형님들이 늘 고맙다.

 

다시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한 국밥으로 훈훈한 118일 아침은 점심을 맞이하고 있었다.

 

                                   강의애 형님 ↑                                                               내친구 혜주

 

 

 

 

 

 

김해 경전철은 지나가고 ~~~

우린 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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