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강아지 컵

건강미인조폭 2013. 1. 19. 19:54

118일 오후

컴퓨터와 시간을 보낼 쯤

잠시 쉬며 커피한잔하고 싶어 이웃의 동생을 불렀다.

 

부르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선물꾸러미와 함께 들어섰다.

 

평소 기이한 물건에 관심을 보이던 동생은

컴 앞에서 작업 중 머그잔에 커피를 마시는 내게 강아지 컵을 준비했던 것이다.

관찰력 있었던 것에 감사 할 따름이다.

 

오늘도 강아지 컵과 컴 앞에 앉으며~~

 

고맙데이~ 갱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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