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고령화시대에 맞춤 노인건강교육 실시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9:04

2008/07/05 20:41

생활체조로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고령화 시대에 맞춘 봉사자의 대비책으로 진례농협(농협장 송세승) 2층 강의실에서는 진례농협 농촌 사랑 자원봉사자’ 35명에게 73~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인건강교육’(강사 노명진)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건강문제는 노화 정도에 따라 신체적 기능 저하로 인한 장애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개별교육으로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의 시간이었다.

노인환자가 있는 가족은 물론 봉사활동 시 어려움에 부닥쳐있는 노인환자나 이웃을 도울 때 쓰이게 될 유용한 시간으로 노명진 적십자 보건강사를 초청, 강의를 받게 되었다.

 

또한, 노인건강교육에는 노인건강생활체조가 있어 자원봉사자들이 결연세대들에게 반찬 봉사를 비롯한 말벗해 드리기,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하는 봉사자들이 직접 노인정을 찾아가 소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조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손성숙 농협복지과장은 말했다.

 

양일간의 교육을 봉사원들 자신의 일같이 숨을 죽여 가며 늦깎이 여학생들이 되어 꼼꼼히 챙겨주시는 강사님의 교육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교육내용 중에 자신의 집에 어르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나올 때는 서로가 경험담을 얘기하며 간병자의 자세와 환자의 질병 상태를 주제로 서로 배우는 중요한 교육이었으며 이번 교육은 각자의 가정의 환자들이나 봉사활동 시 유용하게 쓰이게 되길 바란다고 양일간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교육을 마치면서 노명진 강사는 모두에게 미소를 남기며 마무리로 장유정의 어머나에 맞춰 가벼운 체조를 추며 행복한 교육을 마쳤다.

 


실습하기 위해 돗자리에 낮아 진지한 태도로 받는 봉사자들

손성숙과장 ↑ (좌측 맨 앞)

발맛사지 시범(황양순진례적십자봉사원)

실습 중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손성숙과장의 따라하기~~



송세승진례농협장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