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헌혈캠페인 진주에서

건강미인조폭 2013. 4. 15. 16:57

지난 413일 경남다회헌혈봉사회(회장 최 명)경남 진주시 대안동에 위치한 진주 헌혈의 집(055, 745-2611)’

앞에서 헌혈캠페인을 가졌다.

 

진주헌혈의집을 들어서자 간호사 선생님은 상냥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진주헌혈의 집 소개를 듣고 있을 쯤, 남해 이갑실 회원이 그곳서 헌혈을 하며 우리와 만나게 되었다.

또한 주말을 이용해 진주적십자봉사원들이 헌혈자들의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었다.

 

진주대안동의 로데오 거리는 마침 주말 차 없는 거리로 봄나들이 나온 친구, 연인, 가족들에게 홍보할 수 있었다.

 

진주헌혈의집 앞에서 다헌회원들을 보며 낯설어 하는 시민들도 있었지만 삼촌, 친구, 오빠 같은 회원들이 나눠주는

홍보물을 받으며 친절히 헌혈에 관심을 보이는 시민들도 있었다. 

 

이날 공군 과학 고등학교 2학년 1반 학생들도 처음 헌혈캠페인에 동참을 하면서 쑥스러워했지만 다헌회원들을 만나

용기를 얻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헌혈과 홍보에 적극참여하겠다고 했다.

 

홍보에 앞장선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은 다회헌혈자들로 김원종 부회장(헌혈 245), 한동근 부회장(173), 김기태

총무(203), 김도형(198), 이지연(111)회원이 수고해 주었으며 진주헌혈의 집에서 69회 헌혈을 마친 남해 이갑실

회원도 함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로 진주에 시민들에게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창원, 마산, 김해, 남해에서 각각모인

다헌회 봉사원들은 헌혈의 날에 맞춘 이날 따사로운 햇빛 속에 감춰진 황사바람을 헤치며 악순환의 날씨 속에서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들은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마쳤다.

 

 

주말~ 봄나들이 여행객들로 봉사활동가는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막힌 도로를 뚫고 도착한 헌집에서 상냥하게 맞이 해준 진주헌집의 간호사 샘~

주말을 이용해 헌혈자들이 많이 찾아주었다.

봉사활동 나온 진주 적십자봉사원과 학생들

                  ↑ 진주적십자 박용동 봉사원(헌혈29회)                         

                                                                      남해적십자 이갑실봉사원(헌혈 69회)으로 다헌회원

김해 누이가 남해 아우를 진주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학생들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를 하며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잊지마세요.

잠시~ 김밥 집에서 늦은 점심을 사랑의 ♥를 날려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