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석가탄신일을 낀 3일간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아들이 대전에서 내려왔다.
아들과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며 조용한 커피숍에서 키위주스와 커피를
각각 나눠 마시고 옆 건물에 있는 김해 헌혈의 집(☎ 055,333-2612)을 찾았다.
아들은 고등학교 시절 하고는 참으로 오랜만에 하게 되었다.
우리 모자(母子)는 나란히 베드에 누워 헌혈을 했다.
아들은 시작할 쯤 혈관이 수축하는 증세로
주사바늘 부위의 약간에 통증이 있었지만
이내 안정을 취하고 각각 혈장을 마치고 건강한 기분으로
아들은 4번째 나는 112번째로
아들과의 즐거운 헌혈 데이트시간을 가졌다.
아들과 나란히~~
살짝 모자이크로~~^^
김해 내외동 농협 2층에 위치
김해 헌집 뒷면~
기념품으로 각각 5,000원 문화상품권, 쿠키, 음료수와
나는 빨간색 우산, 아들은 자취방에서 쓸 손톱 깎기 세트를~~
푸짐하게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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