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초등학교 총 동문운동회

건강미인조폭 2013. 4. 27. 11:13
지난 421

22친정부모님 제사로 서울 갈 준비하고 있을 쯤

가깝게 지내는 아우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초등학교 총 동문운동회에 초대받았다며 함께 가기를 권했다.

 

난 서울행 준비를 잠시 미루고

친구 혜주에게 연락해 함께 동행을 했다.

 

1931년 개교하여 현재 총학생수는 51명으로

주촌에 위치한 '주촌 초등학교'

 

교가 부르고 교기입장에 이어 축사~

김해시장이 시골학교에 축하객으로 왔다.

지인이 있는 듯, 바쁠 텐데~~~???

 

점심이 되어 소고기국밥에 수육에 떡과 과일~

푸짐한 잔칫상이었다.

족구를 비롯해 윷놀이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중앙 교단에서는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동생은 친구들과 우리를 불러 6명은 추첨을 통해

화장지, , 헤어 젤까지 푸짐한 경품을 받아왔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교가 독창

 

교기 입장

축사

식사 중~~

족구

노래자랑

행운의 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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