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오전 11시 영등포의 백화점 시식코너에서 오랜 아우를 만났다.
얼마 전 봉사회의 홍보부장을 하며 알게 된 내겐 특별한 동생이다.
조우옥~
이 아우에겐 그날그날 만나는 인연을 소중한 사진으로 남기는 습관이 있다.
오늘 올리는 사진도 우옥의 덕분?으로 이곳에 자료를 남기게 되었다.
친정 막내올케와 부모님제사를 모시는 일로 영등포에 갔다가
잠시 경기도 부천에 사는 아우와 추억을 더듬으며 짧은 수다로 시간을 보냈다.
그날의 추억을 우옥의 카페에서 퍼 나른 사진을 보니 제법 수다를 떤 듯
사진은 말해주었다.
나는 그날 비빔밥을 먹고 올케와 우옥은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점심을 먹는 내내 수다로 양념을 더했던 것 같다.
우옥은 지역의 기자로 일하며 늘 부지런하고
내겐 언제나 활력소가 되는 건강한 아우다.
올케가 찍어 준 사진, 커피를 마시며~~
우옥의 카페에 오른 사진, 제법 수다를 떤 것 같다~
우리 셋의 수다의 간식이 되어 준 점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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