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봉하마을에서~~

2008/02/27 09:50

 

2월25일을 위한 사흘 밤낮.......

김해시 진영읍 진영자생단체봉사원들 120여명은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 귀향에 맞춰

15,000여 그릇의 국밥을 끓여내는 수고를 하였다.

방송과는 달리 12,000그릇을 하였지만 수백 명이 찾아와 주어 봉사원들은 허리한번 펴지 못한 체, 5년을 나라를 위한님의 귀향을 위해 분주함을 더해주었다.

적십자진영단위봉사회원(회장 정은희),한림단위봉사회원(회장 김순길) 40여명도 함께 동참, 국밥은 물론 진영특산물인 단감을 비롯한 과일과 음료를 제공하는데 큰 몫을 하였고,

이 행사를 위해 십여 일 동안 준비하였으며 전국에서 참여할 일반인들을 위한 소고기국밥을 준비하기위해서는 봉사원들의 수고가 사흘 밤낮으로 계속되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귀향하는 25일은 오전 8시부터 봉사원들의 분주함은 늦은 저녁까지 분주한 손길로 이어졌다.

모두가 한마디

‘이보다 더 큰 행사가 또 있을까......?‘

늦은 저녁 하늘에선 맘을 가려 앉혀주듯 촉촉이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려주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한 봉하마을에 대형 현수막

대단한 적십자봉사원들!

물밀 듯 찾아오는 관강객을 위해 땀 흘리는 봉사원들~

식사 중~~

봉사원들은 주먹밥을 먹어가며 수고를 하였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귀향무대

노 전대통령의 친구와 노사모회원들 달아준 현수막이 양 도로가를 매우기도 했답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 가는 길에~~

안방 내부~?

생가

입구엔 방명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