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와도 같이 30도를 오르는 따가운 날씨였던 5월1일,
금릉단위적십자 2대회장 노차연할머니(89세 장유)
언제나 한결같이 주부사원들의 보디가드 역활의 봉사를 하는 김해아마무선봉사원들
윤현경진행자의 지사에 따라
김할머니(한림89세)
즐거움을 한껏 미소를 지으시며
내동이임전할머니88세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있을까? 행복해하시는 할머님들
김해아마무선봉사원들과 이벤트진행자
봉사원들의 안내에 따라 목욕을 하러 가시며
힘겨운 걸음은 봉사원의 도움을 받으시기도 하고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갖는 독거노인어르신들의 봄나들이 행사를 봉사원과 어르신들 160여명은 경주 보문단지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하루만은 딸과 며느리가 되어 어르신들의 즐겁고 편한하루가 되기 바라며 좀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지 못함을 김영숙회장은 아쉬워하기도 했으며
금릉단위봉사회의 1970년대에 많은 활동을 하셨던 2대회장의 노차연선배(89세)할머니도 이 행사에 참석하여 봉사원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노할머니께 70년대의 어버이날 행사가 있었는지의 질문에 이벤트사는 없었고 노래방기계도 없었다. 멀리 버스타고 놀러가는 버스에서 노래 불렀다 노래방기계에 의존하는 후배들보다 우리가 머리가 좋았을 것이다 그리고 수제비를 다같이 만들어 뜯어 넣으며 나눠 먹던 기억도 난다며 후배들의 도움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곳곳에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장별로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이곳의 우리김해적십자봉사원들과 할머님들도 투필이벤트사의 재치있는 윤현경진행자의 진행으로 게임도 하고 선물도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갔기도 했으며
즐거움으로 흘린 땀방울을 목욕으로 깨끗이 씻어 내리고 한적한 김해의 한 음식점으로 모셔 맛난 저녁식사대접과 각 가정으로 모셔다 드리는 것으로 오늘행사를 마쳤다.
금릉단위적십자 2대회장 노차연할머니(89세 장유)
선배 노차연할머님을 모시는 남미자구지단위회장과 김해지구 김영숙회장(오른쪽)
언제나 한결같이 주부사원들의 보디가드 역활의 봉사를 하는 김해아마무선봉사원들
윤현경진행자의 지사에 따라
김할머니(한림89세)
한림의 박미정봉사원의 안마를 받으시는 김할머니
즐거움을 한껏 미소를 지으시며
내동이임전할머니88세
내동봉사원들과 함께 ‘아리랑목동’을 부르시며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있을까? 행복해하시는 할머님들
김해아마무선봉사원들과 이벤트진행자
김해봉사원들의 행사에 늘 그림자가 되어주는 김해아마무선봉사원님(회장 예광해)들
봉사원들의 안내에 따라 목욕을 하러 가시며
힘겨운 걸음은 봉사원의 도움을 받으시기도 하고
동부단위 장금자(72세)할머니~ 불효자는 웁니다
진례단위 김선이(77세)~ 꽃을 든 남자
구지단위 김순선(71세)~ 청춘을 돌려다오
금릉단위~ 정말자할머니(68세)~ 동숙의 노래
한림단위~ 서순자할머니(75세) 단장의 미라리고개
대동단위 김선월할머니(68세) 남행열차
장유단위 김남이할머니(77세) 정정정
진영단위 김갑주할머니(82세( 울고넘는 박달재)
분선단위 엄남이할머니(70세) 꽃님이
후배들과 함께 하는 특별출연에 노차남할머니(89세 적십자 선배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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