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김해장날에~~!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9:25

2008/03/01 09:09

 

고생이 많습니다~~~ 지로용지가 안 왔던데~~~

제법 쌀쌀하게 봄바람이 불던 김해 5일장이 열리는 2월 27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 70여명의 봉사원들은 무료급식소에서 김영숙회장으로부터 간단한 주의사항을 들은 뒤, 장유면, 내외동, 김해장이 열리는 장터 등, 세 군데로 나뉘어 회비모금 캠페인활동을 하였다.
새벽부터 북적이며 열리는 2일과 7일에 열리는 김해장날!
적극적인 시민들의 동참을 바라는 마음으로 김해봉사원들이 뭉쳐보았다.
장터가 열리는 곳에서의 시민들의 반응은
‘고생이 많군요. 꼭 낼 게요’
‘먹고살기 힘든데...... 바빠요 비켜요’
‘지로용지가 안나오던데요...’
‘요즘 라디오나 TV에서 광고를 봅니다. 최근 충남태안에서도 적십자봉사원들의 활동이 굉장하던데요. 고생이 많습니다.’
‘적십자회비 내야 되는 줄 알지만 살기가 힘들어요.’
‘헌혈하는 사람들 힘 빠지지 않게 혈액관리나 좀 잘 하슈~’
‘..........’ 휙~~
추위 속에 봉사원들은 여러 반응을 들으며 나름 데로 고생한 보람이 있기를 바랄뿐이며
지금도 장터에서의 부르짖음이 귀가를 맴도는 듯~~~~~~
‘적십자회비모금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김영숙회장의 주의사항을 10개 단위회장들이 모여 들으며 ~~

장유 아파트 주변 상가를 돌며~~

김해 장날 장터에서~

내외동에서~~

장유 윤분남회장과 봉사원들~

장날 장터에서 북적대는 도로에서 동부 이계옥봉사원이~~

장터 뒷건물에서 분성의 송은주봉사원과 박옥련봉사원이 수고를~~

상가마다 문을 두들겨 가며 봉사활동하는 장유봉사원

장유에서 수고한 봉사원들~

내외동에서 수고한 봉사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