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추석휴가에 남편과 아들 따라 험한 길의 낚시까지 ~
며칠을 무리해서인지 피로가 몸살을 가져 오려는 듯 느껴졌다.
이날은 샤워만을 마치고
가방에 챙겨 다니는 커피와 커피 잔도 꺼내기 싫어
자판기 커피 한잔에 나를 의지하며 수영하는 회원들을 지켜보았다.
형님들은 의아해 하며 내게 관심을 보였다.
친구와 형들을 기다리며 나머지 커피 잔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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