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내외동 체진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11월 17일

지난밤 내린 비는 다행히 새벽에 그쳤다.

바람이 심하게 불긴했지만 바닥을 치는 경기기 때문에 경기에는 별문제가 안 되는 듯했다.

  

제 1회 내외동 체육진흥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7일 오전10시 외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내외동체육진흥회(회장 송진홍) 주관·주최의 이 대회는 동호인들의 결속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내외동 자생단체봉사회 후원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과 참여선수 35개 팀 1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 대부분이 처음대하는 선수들로 잠재돼 있는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대회 우승은 1,2,3위와 홀인원 개인상이 주어졌다.

 

내외동의 새로운 여가문화를 창출하고 건강한 정신과 건전한 시간으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 생활체육대회였다.

 

개임 중간에 경품으로 자전거, 주방용품 등 경품 추첨도 있었다.

 

이날 내외동적십자 출전선수는 이지연, 전이순, 박근희, 송숙이 회원이었다.

 

 

 

 

 

한 팀이 4명씩 출전, 출전에 앞서 추위를 국밥을 먹으며 파이팅 ~~

 

 

내외동 적십자 출전선수들~

박근희

송숙이

전이순

그리고  이지연

빨간 원 안에 넣는 게임이다.

이날 나는 경품으로 골프 장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