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재난이 있는 곳에

건강미인조폭 2013. 11. 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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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청소 봉사활동을 마치고 볼일 보고

오후 6시경 귀가해 빨래를 개며 TV를 봤다.

 

노란조끼의 봉사원들이 방송국에 나와 앉아있었다.

진행자가 대한적십자사 나병진 재난구호본부장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잠시 빨래개던 손을 멈추고 보았다.

 

KBS에서 필리핀 태풍성금 우리의 사랑을 모읍시다프로그램이었다.

 

대한적십자사가 주최가 되어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본부장의 방송출연과

태풍 재해지역에 보내기위한 모금방송 콜센터의 노란조끼님들이 수고를 하고 있었다.

재난이 있는 곳에 가장먼저 달려가는 사람들은 바로 대한적십자사 노란조끼의 봉사원들이다.

 

역시 대한적십자사 다.

 

나도 060-700-1119로 한통의 전화를 했다.

 

아름다운 계절~

갑자기 당한 태풍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사랑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기대해본다.

 

필리핀 국민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