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구두굽일까? 5월 19일 음력 3월 말이면 구포역을 자주 찾는다. 그만큼 서울행기차에 자주 오른다는 말이다. 구포역에 도착해 땅바닥에 재미있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자 구두 굽이었다.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껌에 구두굽이 붙어 안 떨어지자 그냥 버리고 간듯했다. 걸음걸이가 불편했을 텐데, 누군가..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5.17
국산 차량 부속품이 수입~? 5월 12일 기아에서 생산한 모닝을 2년 8개월째 타고 다닌다. 그동안 후진하다 쓰레기통에 받치고~ 신호 대기 중에 뒤에서 받치고~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쇼핑카에 받치고~ 사고 후유증으로 비가 오려면 내 몸은 사고후유증의 반응을 하지만 내 귀요미와 잘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일주일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5.13
헌국 1.000개의산. (펌) 5월 4일 한국 1,000개의 산? 등산 정보 및 지도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m.blog.daum.net/jdn156/12887005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5.04
좌회전 센서신호(감응신호) 5월1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도로를 달렸다. 좌회전 차선에 들어서자 이상한 노란 그림 3개가 도로바닥에 그려져 있었다. 1차선도로에 노란 네모그림은 신호등센서를 이용해 좌회전 신호가 떨어진다는 정보를 듣게 되었다. 세 개 중 맨 먼저 만나는 그림에 차가 밟고 있어야 좌회전 센서 신..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5.01
세숫대야 냉면 4월 23일 남편과 해반천과 경운산을 각각 돌고 아/점으로 냉면집을 찾았다. 간판이 재미있었다. 세숫대야 냉면~ ‘커다란 그릇에 많이 담겼다는 소리’ 하며 머릿속은 행복의 비명이 먼저 반응을 했다. 아침 집에서 남편과 같이 출발해 걷다가 행로를 바꿔 산행을 선택해 나와 헤어졌다.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4.24
작은 배품~~ 4월 14일택배일로 우체국을 찾았다. 평일 오전인데도 택배를 이용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화장실에 붙여진 예쁜 글을 옮겨본다. 남의 좋은 것을 보는 것이 눈의 배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에 배품이며 사랑스런 말소리와 칭찬격려 하는 것이 입에 배품이라 몸을 낮추어 인사하..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4.15
할매리카노 4월 8일밤샘 복통으로 새벽에 응급실 다녀오며 이리저리 봉사활동을 했다. 노인체조 강습을 가기 전, 경로당 앞에 있는 커피 집을 찾았다. 어르신들이 바리스타였다. 커피이름도 어르신들에 걸 맞는 할매리카노~ 할매라떼~ 구수한 이름처럼 커피 향도 맛도 훌륭했다. ‘주문 할 때는 큰소..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4.09
비가 내리는 이유 3월28일 비가 내리는 이유 얼마 전까지... 왜 비가 오는지 몰랐습니다. 심지어 왜 비가 오고 난리냐며 투정까지 부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비가 내리는 이유를 하나씩 알아 갑니다. 비가 내리는 이유는 맺힌 사연 달래느라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는 이유는 아픈 마음 상처 씻어 주느라 비..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3.28
양파 한 조각~~ 펌 귀에 양파 한 조각을 넣으면 이런 일이 일어 납니다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양파는 그저 그런 야채가 아니다. 오히려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실제로, 양파는 상상 이상으로 몸에 좋고, 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당신의 웰빙을 위해,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을 골라보았다.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3.20
혈액형별 어울리는 커피 - 펌 3월 20일 내게 맞는 커피 한잔~ 커피 마시면서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 A형_ 헤이즐넛 튀지 않으면서도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당신은 은은한 커피 향으로 커피를 대표하는 헤이즐넛 커피와 비슷하다. 무난하고 누구나 쉽게 친숙해 질수 있지만, 은은한 향은 결코 가볍지 않고 세련되어 모..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