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서울 일정 마치고 김해를 가기 위해 영등포역을 찾았다.
도로가에서 헌혈캠페인을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헌혈홍보용 피켓을 든 학생들과 헌혈홍보용 캐릭터인형이었다.
영등포센터 헌혈의집을 지나며 헌혈캠페인 장면을 찍었다.
나도 헌혈봉사원이기에 지나며 그들을 향해
‘저도 경남헌혈봉사원입니다. 수고가 많습니다.’하며 격려를 하고 사진을 담아왔다.
더울 텐데~ 지나는 행인들이 바라만 봐 주어도 좋을 텐데,
더위에 홍보를 위해 두꺼운 인형을 뒤집어쓰고 고생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자리를 옮겼다.
조카 의중이는 울 올케와 역전까지 배웅을 나와 주었으며 역 안에서의 모습도 찍어도 주었다.
왕 길치인 나는 30년을 살아온 영등포 친정 길을 지금도 헤매며 찾기에 늘 동생가족의 도움을 받곤 한다.
서울 오르는 일정은 길치인 시누이 때문에 올케의 일정은 내게 맞춰주기까지 한다.
올케야 늘 고맙다.
영등포센터 헌혈봉사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동생가족과 속풀이 겸 아/점으로 해장국을 먹었다.
막내 올케와 영등포 역 대합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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