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수영을 마치고 샤워까지 마친 시간은 9시 20분
조조 영화를 보기위해 선약이 되어 화장할 시간도 없이 서둘렀다.
내용)
뮤직바에서 가수 겸 작곡가 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그레타와 함께 오게 되지만 데이브의 마음에 다른 여성이 차지하게 되고 데이브와 헤어져 친구인 스티브(제임스 코텐)와 지내며 뮤직바에서 자작곡을 부르게 된다.
헤어진 남친 데이브는 스타가 되었고 뮤직바에서 부르는 자신의 노래는 관객들의 별관심이 없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면서도 노래를 불렀다.
댄(마크 러팔로)는 스타 음반프로듀서로 직장에서 해고 되었지만 음반제작의 꿈을 버리지 않고 미치기 일보직전에 들린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노래를 듣게 된다.
댄은 도시에 홀로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그레타의 노래를 들으며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음반을 만들기를 제의한다.
빈터털이지만 모험에 마법을 걸어두며 뉴욕 거리가 스튜디오로 만들었다.
빌딩옥상, 다리 밑, 차이나타운, 호수 위 보트......
다시 시작하는 노래는 길거리 녹음으로 경찰에 쫒기고 현장의 자연의 소리를 넣어가며 노래는 시작되었다.
댄은 직장 복귀되었고 그레타 음원은 1달러로 파는 행복을 얻는 여행을 한 듯, 또 다른 잔잔한 감동을 일으켰다.
영화관을 빠져 나온 네 여자는 늦은 점심으로 배 둘레를 채우러 가기에 바빴다.
커피를 마시며 네 여자의 영화 속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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