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얼마 전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네팔 젊은이를 알게 되었다.
아내도 네팔여성으로 학생비자로 들어와 경제를 배운다 했다.
주유 중에 아내의 안부를 물었다.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는 아내가 갑자기 첫아이가 유산되었다 했다.
모국 떠나 남편 따라 타국생활하며 어려움이 얼마나 많겠는가 생각해
아들이 쓰던 식탁과 미역국을 끓여 전달하고 돌아왔다.
빠른 회복이 되기를 기대해보며 도시락배달을 하며 돌아왔다.
10월 17일
얼마 전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네팔 젊은이를 알게 되었다.
아내도 네팔여성으로 학생비자로 들어와 경제를 배운다 했다.
주유 중에 아내의 안부를 물었다.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는 아내가 갑자기 첫아이가 유산되었다 했다.
모국 떠나 남편 따라 타국생활하며 어려움이 얼마나 많겠는가 생각해
아들이 쓰던 식탁과 미역국을 끓여 전달하고 돌아왔다.
빠른 회복이 되기를 기대해보며 도시락배달을 하며 돌아왔다.